설교

2018.2.11 하나님의 재촉하심 창19:12-22

정확하게 몇 년도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마 1992-93년도 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때 저는 신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인데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갑자기 봄 날씨와 같이 따뜻한 날씨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먹구름이 몰려오고 하늘이 캄캄해지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대며 비가 오면서 날씨가 험악해지는 것입니다. 허리케인이 그곳으로 지나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는 허리케인이 오고 있으니 빨리 대피하라고 방송합니다. 그때 우리는 신학교에서 운영하는 조그마한 모빌 홈에서 살고 있었는데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대충 옷가지를 챙겨 학교 대피실로 빨리 피하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모두들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그 말에 따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사람들이 기상대의 경고는 심각하게 받아 들여서 순종하지만 하나님의 경고는 무시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앞으로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 오고 있다고 경고를 합니다. 그러나 그 말에 귀 기울이며 듣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라디오나 텔레비전의 기상 예보는 열심히 보고 그들이 하는 말은 잘 따른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 3:10)라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무시무시한 그 심판의 날이 점점 우리 앞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경고를 듣고 피하는 사람들은 그 심판을 면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죄인들에게 심판을 피하라고 재촉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날 소돔과 고모라성에 죄악을 살펴 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들을 본 롯이 천사들을 자기 집으로 초대를 합니다. 천사들은 롯의 집으로 들어가 저녁을 먹고 쉬려고 하는데 동네 사는 건달들이 롯의 집으로 몰려와 둘러 싸고 소동을 벌였습니다. 롯이 나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그들은 롯의 집으로 들어온 남자들을 이끌어 내라는 것입니다. 그들과 상관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상관하다”라는 말의 뜻은 그들과 성 관계를 가지겠다는 말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동성연애를 하겠다는 말입니다. 이 말을 들은 롯이 그럴듯한 제안을 합니다. 자기에게 아직 결혼하지 않는 두 딸이 있는데 그 딸들을 줄 터이니 데리고 가서 마음대로 하되 자기 집에 온 손님들에게는 아무짓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때 동네 사람들은 롯의 말을 무시하고 집으로 들어와 행패를 부리려고 합니다. 이때 천사들은 손을 내밀어 롯을 집 안으로 끌어들이고 난동을 부리던 모든 무리들의 눈을 보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롯에게 말합니다.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밖으로 이끌어내라.” 하나님께서 이곳을 멸하시려고 보내셨으니 빨리 재촉해서 이곳을 빠져 나가라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롯이 멸망으로부터 구원 받도록 하시기 위해 재촉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도 다가올 멸망으로부터 빨리 피하라고 우리를 재촉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그 심각성을 받아 들이고 멸망으로부터 도망쳐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으로부터 탈출하라는 재촉을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삶의 방식에서 탈출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방식에서 탈출하지 못하면 롯의 아내와 같이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롯의 아내는 하나님의 재촉은 받았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세상 것에 붙잡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녀에게 뒤를 돌아 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 말씀을 어기고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롯의 아내는 왜 뒤를 돌아보았을까요? 그녀는 소돔과 고모라 성에 두고 나온 모든 재물에 마음을 빼앗겼던 것입니다. 그곳에서 즐기며 살던 모든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모든 것을 두고 가기가 끝내 아쉬워서 마음이 그쪽으로 향했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그렇다면 롯은 어떤가요? 그도 세상 향락에 깊이 빠져 있었습니다. 천사들이 빨리 그곳에서 빠져 나가라고 롯을 재촉합니다. 그러나 천사들의 재촉에도 불구하고 너무 느리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명 그때 천사들은 시각을 다투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미 그 성을 심판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성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죄악으로 물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당장 그 성을 멸하려고 계획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롯에게 자녀들이나 또는 그들과 관계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재촉해서 이 성을 빠져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롯은 어떻게 했나요? 그는 빨리빨리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체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롯이 살던 곳은 비옥한 땅이었습니다. 그는 그곳에 쌓아 놓은 재산이 많았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던 으리으리한 집을 놓고 가야 한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던 재산과 땅을 두고 떠나려니 아쉬움이 남아 발걸움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곳에 살던 쾌락의 향수가 그리웠습니다. 잠간이라도 더 그것을 누리고 싶은 충동이 그의 발걸음을 머뭇거리게 만들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재촉하실 때 우리는 빨리빨리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롯이 너무 지체하자 나중에는 천사가 롯의 손을 잡아 이끌어 낼 정도로 롯은 꾸물거리며 지체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롯과 같이 머뭇거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안에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으니 멸망에서 빨리 피하라고 재촉하지만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말을 들어도 동화책에 나오는 이야기로만 생각하며 무시해 버립니다. 멸망을 당하지 않기 위해 주님의 뜻안에서 열심히 살자고 재촉해도 여전히 자기가 원하는 것만 굳세게 고집부리며 그 자리에 남아 꾸물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그저 지식으로만 알고 있기에 꾸물거리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이 주님을 따르는 것도다 더 좋아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에 마음이 빼앗겨 있습니다.

워너 메이커라는 사람이 “신앙의 경보를 울려야 할 때”라는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만약 당신이 기도보다 더 큰 즐거움을 발견한다면, 만약 당신이 성경보다 더 좋아하는 책을 발견한다면, 만약 당신이 교회보다 더 좋은 장소를 발견한다면, 만약 당신이 주님이 베풀어 주신 식탁보다 더 좋은 식탁을 발견한다면, 만약 당신이 예수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발견한다면, 만약 당신이 천국보다 더 좋은 희망을 발견한다면 당신은 신앙의 경보를 울려야 할 때입니다.

성도 여러분! 혹시 여러분 가운데 세상에서 하는 일이 주님을 만나러 오는 시간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나요? 그렇다면 빨리 신앙의 경보를 울려야 할 때입니다.

혹시 여러분에게 주님을 잘 섬기며 살아야 한다고 꾸짖으며 이끌어 주는 사람이 있나요? 이런 사람이 여러분에게 한 명이라도 있다면 하나님께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보낸 천사와 같은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손을 이끌며 교회에 나가자고 재촉할 때 못이기는 체하면서 끌려 나오는 사람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열심히 성경공부와 예배에 참석하라고 재촉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기의 영혼이 잘되라고 재촉하는 사람을 원수 같이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신앙 생활하라고 말하는 목사가 야속하고 미워집니다. 열심히 같이 신앙 생활하자는 친구가 미워집니다.

그러나 이런 재촉을 잘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옳바로 알고 살 수 있기에 심판을 면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전에는 자녀들이 부모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는데 요즘은 부모가 자녀들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거꾸로 가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제발 밥좀 먹으라고 사정을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아이가 밥을 잘 안먹으면 누가 손해인가요? 밥 안 먹으면 지가 배고플텐테…부모가 애가 타서 안달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는 아직 철이 없기에 부모는 아이의 장래를 걱정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사역을 하다 보면 똑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사실 우리 예수님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높이시기도 하고, 낮추시기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분은 이 세상에 구원자로 오신 분이십니다. 그 분만이 죄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도 하시고, 믿지 않는 자들을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도록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그 분께 매달리며 “하나님! 저를 제발 멸망에서 건져주세요”라고 해야 옳은데  현실은 그 반대라는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신앙생활 잘하라고 권면하는 목사가 오히려 눈치를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앙생활 잘하라고 이끌어 주면 성도들이 기분 나빠합니다. 그래서 목사들은 그런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제발 나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가르쳐 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라고 누가 부탁을 해야 하나요? 사실은 배워야 할 사람들이 부탁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밥 안먹겠다는 아이 한 두 끼만 굶기면 밥 달라고 사정할 것입니다. 제발 밥 잘 먹을 테니 굶기지 말라고 사정할 것입니다.

만약 예수 믿으라고 전도할 때 하나님이 지옥을 단 몇 초만 경험하도록 해 주신다면 당장 하나님께 구원시켜 달라고 애걸복걸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아야 하니까 잘 가르쳐 주세요라고 할 것입니다.

혹시 지금 여러분들 가운데는 이런 사람이 없나요? 예수 믿으라고 전도했을 때 배짱부리며 전도자를 애태운 사람은 없나요? 혹시 지금도 열심히 예수 믿고 성장하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 나빠하며 베짱부리는 사람은 없나요?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재촉을 거부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롯은 천사들이 재촉할 때 머뭇거렸습니다. 왜 그랬나요? 세상 것에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것은 다 타버리고 없어질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일에 머뭇거린다면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저는 여러분들 모두 주님을 섬기며 사는 삶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 중심으로 사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불신앙의 습관에서 탈출해야 해야 합니다. 자꾸 자기의 것만 고집하는 사람은 신앙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가 만든 자기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섬기며 사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러기에 자신의 잘못된 습관과 생각을 내려 놓고 주님의 것으로 채워 넣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목사가 가르치고 이끄는 대로 따라 오면 됩니다. 옆에서 믿음으로 살라고 인도하는 친구의 말을 들으면 됩니다. 그런데 잘 믿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 받고 살라고 하는데 자기의 고집만 부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재촉을 무시하는 사람입니다. 마치 롯이 꾸물거리며 지체하던 모습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이 세상에 있는 일들만 하느라 하나님을 섬기는데 방해가 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빨리 버리기를 촉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재촉을 무시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나오지 않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한 우리는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 믿으라고 재촉해야 합니다. 천사가 롯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혹시 성 중에 네 자녀나 네게 속한 사람이 있으면 그들을 재촉해서 이곳을 빠져나가므로 멸망 당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롯에게는 재촉할 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는 소돔과 고모라 성에 오래 살았습니다. 그러나 겨우 생각해 낼 수 있는 사람들은 자기 딸들과 약혼한 사위들 밖에 없었습니다. 롯은 천사가 말한 대로 그들에게 전했습니다. 빨리 이 성을 빠져 나가지 않으면 멸망 당할 것이라고 재촉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반응이 나왔나요? 그들은 코 웃음을 쳤습니다. 롯이 재촉하는 말을 농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 재촉하라고 하십니다.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고 가셨던 예수님이 언제 다시 오실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기에 지금 우리의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내 가족들에게 예수님의 심판의 소식을 전하며 재촉해야 합니다. 그 심판을 피하기 위해 빨리 소돔과 고모라 성과 같은 이 세상의 습관에서 탈출하여 주님을 믿으며 살아야 한다고 재촉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 주변에 사는 가족, 친척, 그리고 이웃을 재촉해서 이끌어내고자 힘써야 합니다. 나중에 주님이 오셨을 때 한명도 이끌어 낼 사람이 없다면 얼마나 부끄러울까요? 롯과 같이 자신만 겨우 피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을 보고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확실히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 믿으면 영원한 천국에 가서 행복하게 영원히 살지만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영원한 지옥불에서 고통스럽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실을 믿고는 있지만 자기 가족 중에, 그리고 친구들 중에, 그리고 이웃들 가운데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마음은 아닌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그냥 두면 소돔과 고모라 성이 멸망 당한 것처럼 멸망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을 재촉해서 같이 멸망에서 빠져 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들에게 빨리 멸망의 자리에서 나오라고 재촉하기 위해서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첫째로,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임을 내가 먼저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런 끔찍한 곳에 가지 않도록 그들을 재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못하면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는것 같지만 막연한 이야기로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심판의 주로 오시면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은 모두 지옥으로 보내질 것입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도 자비도 없는 곳입니다. 그곳은 영원한 고통과 괴로움만 있는 곳입니다.

만약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런 곳에 가서 영원히 고통을 받으며 산다는 사실을 안다면 불쌍해서 가만히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예수 믿으라고 이끌어 낼 것입니다. 싸움을 해서라도 예수 믿으라고 끌어 낼 것입니다. 만약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이 길로 계속 걸어간다면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냥 둘 수 없을 것입니다. 소리지르고 달려가 빨리 그 길에서 돌아서라고 싸울 것입니다. 만약 말을 안 들으면 머리채를 잡아 끌어서라도 그 길을 계속가지 못하게 막을 것입니다. 혹시 지금 여러분 가운데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가족이라든지, 친척이라든지, 친구가 있지만 그러한 것이 전혀 마음에 쓰이지 않는다면 한번쯤 “나는 천국과 지옥이 진짜 존재하고 있다고 확실히 믿고 있는가?”라고 자신에게 물어 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문자적으로만 막연히 믿고 있는 것은 아니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자신도 확실히 믿고 다른 사람들도 재촉하여 이끌어 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과학기술처 장관이었던 정근모 장로에게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아주 후회스러운 일이 한가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한 친구인 김재익 박사에게 복음 전할 기회를 놓쳐버린 입니. 당시에 김재익 박사는 대통령 경제수석 비서관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 자기의 사랑하는 친구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싶었던 정근모 장로는 복음을 전하려고 번씩 자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복음을 전할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김재익 박사가 대통령을 수행해서 동남아로 떠나기 바로 전에 그들은 한번의 만남을 가졌지만 그때도 망설이다가 다음 기회로 미룬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정근모 장로는 중국으로 회의차 출국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중국에서 아웅산 폭발사건 소식 듣게 된 것입니다. 김재익 박사는 그때 폭팔사건으로 인해 이미 죽어서 세상 사람이 아니었던 것입니. 정장로는 가장 절친했던 친구를 잃은 슬픔에 젖었습니다. 그러나 친구의 죽음보다도 더 슬픈 것은 그 친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지 못했다는 자책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중국의 호텔 방에서 가슴을 치며 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한 영혼이 구원 얻을 수 있는 기회 항상 주어지는 것 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지금이 바로 기회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 기회를 통해 그들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재촉하므로 멸망에서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와같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놓치면 다시 얻을 수가 없습니다. 기회를 놓치기 전에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 믿으라고 재촉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을 멸망에서 이끌어 주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칭찬듣는 성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