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2017.2.26 적극적인 신앙의 자세 삼상3:10-18

여러분은 숙명론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숙명론을 운명론 이라고도 부릅니다. 운명론은 이미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어떻게 살 것인지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결정된 인생은 벗어날 방법이 없으니 그대로 받아 들이고 살라는 것입니다.

마치 철로가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만나지 못하고 가는 것 같이 마치 자신의 인생도 아무리 노력해 보아도 별 소용 없으니 받아 들이며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예수 믿기 전에 어려운 일을 당하면 이런 말을 사용했을 것입니다. “이것이 내 운명인가봐! 그러니 그대로 받아 들여야지 뭐!” 운명을 거슬려 봤자 힘만 들 뿐이야! 소용없어! 그냥 받아 들이고 살자! 라고 하며 포기하며 살았던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자기의 운명을 점쳐 보려고 노력합니다. 랄랄이 예수꾼들도 자신들의 운명을 알아 보기 위해 관상을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주학에 나오는 자기의 운명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주관상에서는 인간이 태어나는 것 자체가 우연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언제 태어났는가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몇월 몇일 몇시에 태어났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믿어 버립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운명론을 거스려서 살 수가 없기에 그냥 그것을 받아 들이며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가 83년 도에 한국에 나가 아내를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식 전에 저의 이모님댁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이모부님이 그 당시 사주와 관상을 보던 분이었습니다. 그 집에 도착하자 마자 둘이서 결혼을 해도 될 운명인지 봐 주겠으니 생년월일을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은 그딴 것 믿지도 않을 뿐더러 이미 결혼하려고 결정했기에 쓸데없는 일을 하지 마시라고 거절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래도 봐야 한다고 자꾸 우깁니다. 그래서 어른이 그렇게 하니 어뗙합니까. 맘대로 하라고 했더니 열심히 우리 두 사람의 운명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절대 이 여자와 결혼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결혼하면 몇 년 안에 큰 일이 생겨서 어려움을 당해 결혼생활에 파탄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결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주인 양반이 우겨서 본 것이니 나하고 상관 없는 일이기에 별 걱정 다 하신다고 하며 우리는 잘 살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결혼한지 34년 째입니다. 그 사주팔자와 관상은 다 엉터리입니다.

성도 여러분! 그 관상을 보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들에게 일어나는 불행한 일들도 미리 알아내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인생에 대해 말하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관상을 잘 보고 운명을 논하던 가정은 지금 엉망진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주에서 절대 결혼 하면 안될 운명이라고 하던 저와 아내는 이렇게 하나님을 섬기며 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러기에 믿는 자들은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일들을 숙명론이나 운명으로 받아 들이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풀어나가야 할 숙제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작극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아멘.

오늘 우리가 읽은 사무엘상에는 엘리가 나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제사장입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며 잘 섬기는 자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기 자식들을 버릇이 없는 아이들로 키웠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일을 취미삼아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시고 사무엘을 대신 부르셔서 사용하시고자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앞으로 엘리 제사장의 집안에 일어날 모든 일들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엘리 제사장은 사무엘로부터 자신의 집안이 망할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때 그는 이런 저주의 말슴을 듣고도 이렇게 말을 합니다.

18절에서, “사무엘이 세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고 말하니 그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시니 선하신 소견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엘리 제사장이 말한 것을 들으면 믿음이 대단히 좋은 사람 같이 들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따르는 사람 같이 들립니다. 그러나 그의 신앙은 숙명론적인 불신앙의 모습입니다.

왜 그런가요?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나 책찍이 올 때는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며 그러한 것을 제거해 달라고 매달려야 합니다. 믿는 자들은 수동적인 숙명적 신앙관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믿는 자들은 적극적인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안된다고 할 때 하나님께 매달릴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모세가 바로 그런 적극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심판을 내리려고 하실 때 하나님의 뜻이니 그렇게 하세요라고 하는 자세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매달려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키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가나안 땅을 미리 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12명의 정탐꾼을 뽑아 정탐하도록 보냈는데 그들은 가나안 땅을 두루 다니며 그곳이 얼마나 좋은 땅인지 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돌아 왔는데 그 중 10명은 자기들이 본 것 중에서 좋은 것들은 다 빼고 자기들이 싫어하던 한 가지만 가지고 불평불만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곳에는 네피림의 후손인 아낙 자손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곳에 가면 자기들은 메뚜기 같이 죽임을 당할 것이니 모세가 아닌 다른 지도자를 세워 애굽으로 다시 돌아 가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밤새도록 울며 원망을 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믿지 않겠느냐?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 보다 강한 나라를 이루리라”(14:11-12).

이때 모세는 숙명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어차피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하고자 하신다면 어찌하랴. 하나님이 좋으실 대로 하세요. 라고 하며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 중보 기도를 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지금까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이끌어 내시지 않았습니까. 이 소식을 이 땅 거민들이 다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낮에는 불 기둥으로 인도해 주신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이 여기서 이백성들을 다 죽이신다면 주의 명성을 들은 다른 나라들이 뭐라고 말할까요? 그들이 말하기를 하나님이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들을 광야에서 모두 죽였다고 말할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께 구하오니 주의 인자를 따라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용서하신 것 같이 용서하여 주옵소서!” 라고 하며 매달렸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꿔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모세의 간청대로 마음을 바꾸시고 그들을 용서해 주셨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성도 여러분! 우리도 이런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신앙생활하다가 조그마한 어려움이 오면 이것은 내 운명인가봐. 할 수 없지 뭐. 운명대로 살아야지. 이런 마음으로 현실 앞에 주저 앉아 버리는 신앙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마치 엘리 제사장 같은 신앙관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적극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들도 네피림의 후손이 그곳에 살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장수들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가나안에 살고 있던 장수들 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 보았던 것입니다. 그들의 적극적인 신앙의 모습을 보세요.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그러니 자 들어가 취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이런 적극적인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적극적 신앙을 가질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방법을 가르쳐 드리려고 합니다. 모두 이 말씀대로 실천하므로 적극적인 신앙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로, 핑게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핑게입니다. 목사님 제가 열심히 하고 싶지만 그러나 이런 저런 일 때문에 못합니다. 나는 꼭 그렇게 하고 싶지만 다른 것이 방해 하기에 못합니다.라고 핑게를 댑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계획을 세우세요. 어떻게 해야 그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을지 계획을 짜야 합니다. 그러면 더 이상 핑게가 우리 앞을 가로 막지 못할 것입니다. 혹시 돈이 많이 없기에 못한다고 핑게하는 사람이 있나요? 혹시 나는 지식이 없다고 핑게하는 사람이 있나요? 혹시 나는 능력이 없다고 핑게를 하시나요? 나는 이제 나이가 먹었기에 이제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핑게 하시나요? 그러나 이렇게 핑게만 댄다면 실패자가 되고 맙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나이를 보면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멕도날드를 잘 아시지요? 세계적으로 햄버거하면 멕도날드입니다. 그런데 그 햄버거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 멸 살에 시작했다고 생각하시나요? 53살 때에 시작했습니다. 그는 밀크쉐이크와 종이 컵을 파는 쎄일즈 맨으로 반평생을 보냈습니다. 그런 어려운 시간들을 보낸 후에 햄버거를 창업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캔터키 프라이드 치킨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가 체인점을 시작할 때가 65세였습니다.

그리고 미켈란젤로하면 위대한 화가입니다. 그런데 그가 성 베드로 성당의 공사 감독을 하며 피에타라는 위대한 작품을 남겼는데 그때 그의 나이가 몇 살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85세 때였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적극적인 삶을 사는 것은 나이나 지식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핑게 하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사느냐 아니냐 입니다. 자신이 나는 이 모양이니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운명론적인 자세가 되면 그렇게 밖에 살 수 없게 됩니다.

아프리카에 사는 어떤 할머니는 자신의 독특한 전도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색깔을 알아 보지 못하는 색맹입니다.  거기에다 글을 읽지 못하는 문맹입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이라서 글을 읽을 수도 없는 분입니다. 그런데도 그 할머니는 전도를 기가막히게 잘하는 것입니다.

그 할머니는 전도를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그 할머니는 선교사님께 선경책을 들고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 요한복음 3:16절이 어디에 있는 말씀입니까? 그래서 그 선교사님은 요한복음 3:16절을 찾아 주자 그 밑에다 빨간줄을 쳐 주세요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님이 빨간줄을 쳐 주었습니다. 선교사님은 색맹에다 시각장애를 가지신 분이 왜 저렇게 해 달라고 할까라는 생각으로 궁금했습니다.

그 할머니는 그날부터 그 성경책을 들고 전도하러 나갔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이 끝날 때쯤되면 학교 정문에 가서 기다립니다. 그러다 학생들이 나오면 학생들에게 학생, 나좀 도와줄 수 있겠어?” 학생들은 시각장애인인 할머니가 도와 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하며 다가 오는 것입니다. “여기 내가 좋아하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을 나에게 좀 읽어줘!” 그러자 학생들은 친절하게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 책이 있는데 빨간줄로 쳐 있는 그 부분을 읽어봐.” 그 학생이 다 읽고나자 학생 정말 고마워! 그런데 학생은 방금 읽은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나?” 학생이 갸우뚱하며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데요?라고 하면 이때 할머니는 그 뜻은 바로 이런 거야. 하나님이 학생이나 나를 무척 사랑하시거든. 그래서 하나 밖에 없는 자기 아들을 학생의 죄나 내 죄를 위해서 주셨다는 거야! 그러므로 그 아들을 믿으면 학생의 죄나 내 죄가 다 용서 받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말이야!

할머니는 이런식으로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나라의 지도자들 중에는 그 할머니의 전도를 받고 기독교 지도자가 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할머니는 자기의 부족함을 핑게하지 않고 열심히 자기 방법을 개발해서 전도를 했던 것입니다. 그 할머니에게 얼마나 많은 핑게 거리가 있나요? 그러나 핑게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신앙 생활을 열심히 잘 하려고 할 때 제일 많이 하는 핑게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여러분이 세상에서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일을 감당하는데 핑게 하며 열심을 내지 못하는 것들이 무엇인가요? 이제 그러한 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핑게를 만드는 대신 주님, 나는 할 수 있습니다. 시도해 보겠습니다. 반드시 정복할 것입니다. 그러니 도와 주세요.” 라는 말을 하며 달려 가는 성도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한 적극적인 신앙인이 되려면, 주어진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자신에게 기회가 주어질 때 이런 저런 것을 재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재다 보면 기회는 날라가 버립니다. 기회란 순간입니다. 그러나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는 사람이 승리하는 사람이 됩니다.

지금은 목사가 된 우리 큰 아들이 콜럼비아에 있는 방송국에서 일할 때입니다.  그 방송국에서 제일 먼저 그래픽과 하이데퍼니션을 내 보낼 기회를 포착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원래  방송을 내 보낼 정해진 날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다른 방송국에서 먼저 내 보낸다는 정보를 얻은 것입니다. 그래서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긴장이 되어 사장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지금 완전하게 준비는 되어 있지 않지만 준비된 만큼이라도 먼저 내 보내야 합니다. 그런데 사장이 라고 대답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방송국에서 첫 번째로 히트를 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정작 오랫동안 준비해 오던 방송국이었지만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만약 기회를 포착해서 먼저 내 보냈다면 콜럼비아에서 첫 번째로 내 보내는 방송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회가 주어질 때 포착하지 못하는 사람은 가지고 있는 것도 다 놓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후회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신앙생활도 기회가 주어질 때 포착할 줄 아는 사람이 성장합니다. 기회가 주어질 때 잡지 못하면 그 기회는 다른 사람에게 가버리고 맙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어진 모든 기회를 다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야곱이라는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지는 모든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최선을 다한 사람입니다. 그는 얼마나 적극적인 사람인지 자기의 것이 아닌 것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축복은 평생을 두고 기회를 포착하려고 노력한 사람입니다. 그는 팥죽을 끊이면서까지 하나님의 축복을 어떻게 얻을까 연구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그는 위대한 족장들 이름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족장들의 이름이 누구입니까? 아브라함, 이삭 그리고 야곱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설교를 듣거나 성경 공부를 할 때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것을 하라고 기회를 주신다는 생각이 들면 빨리 그것을 잡으세요. 그런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충성할 수 있는 기회가 올 때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지 마세요. 기회를 놓치는 사람의 특징은 교회에서 봉사나 충성해야 할 일이 생기면 옆에 사람에게 양보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축복은 다 자신이 받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엉터리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기회가 주어질 때 적극적으로 붙잡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또한, 적극적인 신앙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되지 마세요. 성공한 자들을 보면 성공할 있는 환경이 저절로 되어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그것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믿음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들은 항상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는 자들입니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영적색맹이라고 부릅니다. 이게 바로 크리스천들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영적색맹이라서 어떤 것을 보든지 예수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용감합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성공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하나님은 천국의 보물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다 허락해 주셨습니다. 에베소서에 보세요. “창세 전에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넘치는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그 복은 누구든지 적극적인 자세로 갖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얻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믿고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거저 주신 것이지만 하나님이 준비하신 신령한 복은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침노해서 빼앗는 자가 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14세기에 서남 아시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시아의 정복자 티무르 황제가 원정길에 올랐는데 갑자기 강력한 적군을 만나게 되므로 그가 이끌던 군대는 뿔뿔이 흩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적군이 티무르 황제를 찾아 온 동네를 뒤지고 있을 때 그는 버려진 소 여물통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는 패배에 의하여 낙심과 좌절을 통감하며 누워 있었는데 바로 눈 앞에서 개미 한 마리가 자기 보다 몇 십배 큰 곡식 한 알을 들고 낑낑대며 갑니다. 그러다 거의 직각으로 세워진 벽 앞에 부딪혔습니다. 그때 그 개미는 그것을 위로 올리려고 애쓰는 것이었습니다. 황제는 개미가 들어 올리려 하다 실패하고 또 시도하는 것을 보며 몇 번까지 그렇게 하려는지 궁금해서 숫자를 세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개미는 69번이나 들어 올리다 뒤로 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침내 70번 째에는 그것을 벽위로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티무르 황제는 그 광경을 보고 있다가 무릎을 탁쳤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바로 이것이로구나! 어떤 난관에 부딪힌다 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것이로구나! 그후 그는 패배를 극복하고 다시 티무르 왕국을 재건했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그런데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포기 하지 않고 달려 가기 위해서는 우리를 도와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우리가 잘아는 디엘 무디라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 목사님은 예수님이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고 12 광주리가 남았다는 성경구절 옆에다 이렇게 써 놓았다고 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당신의 파트너라면 작은 계획을 세우지 말라.” 하나님은 반드시 위대한 일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기에 작은 일을 세우지 말고 큰 일을 세우라는 말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졌다면 계획을 크게 세우라는 말입니다.

어느날 스펄전 목사님이 부흥회를 하려고 기차를 타고 가다 기차 안에서 기차표와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열심히 찾았지만 찾지 못하는 것을 앞에 앉아 있던 신사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신사는 안됐다는 동정의 표정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스펄전 목사님은 저는 지금 부흥회를 인도하러 가는 목사인데 하나님이 지켜 주실터이니 걱정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조금 있다 차표를 검사하는 차장이 옆 자리에 왔을 때 아까 건너 편에 앉았던 그 신사가 차장에게 귓속말로 몇 마디 하자 그 차장은 무디 목사님에게 차표를 보자고 하지도 않고 그냥 가는 것입니다. 그런 후 그 신사가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저는 철도 국장입니다. 그런데 아까 목사님이 차표와 지갑을 잃어버리시고도 하나님이 지켜 주실 터이니 걱정없다고 하며 순수하게 믿는 그 믿음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장을 돌려 보냈으니 목적지까지 편한 마음으로 가세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런 순수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치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자기의 병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던 그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다 같이 나는 할 수 없다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지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바꾸는 적극적인 신앙인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