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2017.3.19 하나님의 섭리 에2:5-18

 

라디오 방송에서 어떤 청취자가 보낸 사연인데 특별한 이야기라서 소개해 드립니다. 어떤 아가씨가 스키를 타러 스키장에 습니다. 스키를 발에 신고 산꼭대기에 까지 올라가서 막 내려오려고 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더라는 겁니다. 그러나 꼭대기엔 화장실도 없고. 너무 급한 나머지 없이 스키를 신은 사람이 없는 숲속으로 들어가 쭈그리고 앉아 볼일을 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세가 불안정해 그랬는지 그만 스키가 미끄러져 내려가서 나무에 부딪히므로 정신을 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참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은 다리에 기브스를 하고 스키장 근처에 있는 병원 침대에 누워 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침대 바로 침대를 보니 어깨에 기브스를 남자가 누워 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당신은 어쩌다 어깨에 기브스를 하게 되었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 남자가 하는 말이 기가 막힙니다. 스키를 타기 위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다 무심결에 아래쪽을 내려다 보니 어떤 여자가 숲속에서 바지를 내리고 볼일 보다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웃겨서 배꼽을 잡고 웃다가 그만 리프트에서 떨어졌다는 입니다. 남녀는 인연이 되어 결국 사랑을 하게 되었고 마침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세상에 이런 확률이 있을 있느냐는 입니다.

그래서 아는 수학자 이런 일이 일어날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 저것 조건과 단서를 전제로 계산해 보니 이런 만남이 이루어질 확률은 2000억분의 1이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 우연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지구촌에 살고 있는 인구 60억명 특정한 사람들이 만나 서로 사랑하고 결혼하는 것은 분명 특별한 인연이고 어떤 수학자도 계산해 낼 없는 위대한 만남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 그저 어쩌다 우연히 만나는 사람들이 닙니. 어떤 실력 있는 수학자도 계산해 낼 없을 만큼 아주 특별한 사건 속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풍요롭게 위해서 여러분 앞에 나타나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는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간 사람들 가운데서 태어난 에스더라는 처녀가 나옵니다. 그런데 에스더가 바사라는 나라의 왕비가 되는 사건이 나옵니다. 그런데 에스더가 왕비가 되기까지의 사건을 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이 함께 하셨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이 함께 하셨기에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우연이란 말을 참 많이 씁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조차도 우연이란 말을 밥먹듯이 씁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결코 우연이란 없습니다.

 

사람은 육신을 가지고 있기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우연히 일어난다고 말하는 것이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볼 수 있다면 절대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에스더가 왕비가 되기까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았던 사건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놀라우신 손길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섭리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에스더가 왕비가 된 것은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세상에는 우연이란 결코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허락하시기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섭리라고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 있기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에스더에게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그냥 우연히 일어난 것 같이 보입니다. 아하수에로 왕이 술에 취해 왕비를 자랑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왕비가 자기의 말에 따라 주지 않자 와스디 왕비를 폐위 시킵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자 마음에 분노가 가라 앉았습니다. 그러자 즉흥적으로 폐위 시켰던 왕비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이 왕의 신하들의 마음을 사용하시는 섭리를 볼 수 있습니다.

 

아하수에로 왕의 신하들은 왕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왕은 예쁜 여자만 보면 사족을 못쓰던 왕이었나 봅니다. 그러나 바사 나라의 법은 그 나라의 왕비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사 민족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귀족 출신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신하들은 자기들의 목숨이 달려 있는 문제이기에 그런 법을 따질 겨룰이 없었습니다. 단지 여자들 중에서 가장 아리따운 여자를 골라 왕비로 세우므로 왕으로 하여금 와스디를 복귀 시키는 일만을 막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왕비 후보의 자격은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오직 예뻐서 왕의 마음에 들면 됩니다. 그러기에 포로의 후손이었던 에스더, 그리고 고아였던 에스더가 도저히 왕비의 후보자가 될 수 없었는데 그녀가 왕비의 후보로 출마하게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에스더는 경제적으로나 혈통적으로나 아무것도 내세울 만한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만약 그들이 에스더의 배경을 알고 있었다면 에스더를 왕비의 후보로 받아 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주관하시므로 에스더로 하여금 바사 왕국의 왕비의 후보자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에서 얼마나 주관하시고 있다고 믿으시나요? 그리고 얼마나 그 섭리를 믿고 감사하며 살고 있나요? 우연히 일어나는 일 같이 보이는 일들 속에서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 속에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을 보는 눈이 있나요?

 

여러분이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지금 미국에 와서 살고 있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다면 예수님을 지금같이 믿으며 살고 있을까요? 미국에 왔기에 하나님을 만나 축복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미국에 온 것도 우연히 일어난 일 같이 생각되지만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이 있었기에 미국에 와서 사는 것입니다. 그저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왔기에 이곳에 따라온 것 같이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기에 그 일도 이루어진 것입니다. 직장 때문에 이곳에 우연히 오게 된 것으로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일들 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에 와서 신앙생활하는 것도 우연히 된 일 같이 보이지만 아닙니다. 거기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이곳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에스더가 바사의 왕후로 뽑히는 사건도 그냥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해 주셨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삶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놀라우신 손길을 보면서 감사하며 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 자신들을 보세요. 우리는 죄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로 인해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어느 면으로 보아 인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나요? 없습니다. 죄로 인해 지옥에 갈 운명이었는데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통해 구원 받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죄인이 변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어린이 찬송가에 이런 노래가 있습니다.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힘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벼슬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지식으로 못가요 하나님 나라. 어여뻐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맘착해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그러나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성도 여러분! 내가 잘나서 예수님 믿게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에게 예수를 믿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소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것만 아니라 우리의 삶속에서 늘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에스더가 왕비가 된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입니다. 에스더는 포로의 자녀입니다. 에스더는 고아입니다. 에스더는 귀족 출신도 아닙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바사 나라의 왕비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래 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불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방 나라에게 붙잡혀 가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사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를 가르쳐 주시려는 것입니다. 70년 동안 바벨론에게 포로로 잡혀있도록 하신 후 하나님은 그들로 하여금 고향 땅으로 돌아오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파괴되었던 하나님의 성전도 다시 지었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지 않고 바사라는 나라에 계속 남아서 살려고 하는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아들 딸 낳고 사업도 차리고 직장도 잡고 자리를 잡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것 같아서 그냥 그곳에  머물러 살기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비록 그들이 그렇게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백성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에스더서는 외국 땅에 남아 살고자 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가를 보여 주시는 책입니다.

 

이방 나라에 남아서 살기로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5년 후면 큰 어려움을 당할 것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하만이라는 사람이 유대 민족을 모두 멸살시키려는 음모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유대 민족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름도 없이 살고 있던 에스더를 거대한 바사 나라의 왕궁으로 들여 보내시고 왕후로 선택 받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 민족이 멸살 당하기 바로 전에 에스더 왕비를 통해 하나님이 선택하셨던 유대 민족을 구원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을 보면 우연히 모든 일들이 이루어진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 뒤에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에스더는 헤게라는 사람의 관심을 받게 된 것입니다. 헤게는 왕비 후보자들을 준비시키는 사람입니다. 헤게는 왕이 어떤 타입의 여자를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헤게가 에스더를 처음 보는 순간 필이 꼿혔습니다. 이 여자야 말로 왕이 좋아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기에 헤게는 에스더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풀어 주었습니다. 그는 에스더에게 고급 물품과 화장품을 즉시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에스더에게 궁녀 일곱을 즉각적으로 붙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후궁의 아름다운 처소로 옮겨 주므로 특별한 대우를 받도록 해 주었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게 바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방법입니다. 은혜를 받을 수 없는 자에게 은혜가 임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여러분이 살면서 나는 하나님께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삶에서 놀랍게 인도해 주시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왕비가 되고자 참가했던 다른 후보들은 헤게에게 특별한 화장품이나 귀고리나 팔찌 같은 보석을 많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래야 왕에게 잘 보여서 마음을 사로 잡아 왕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에스더를 보세요. 그녀는 헤게가 보통 모든 후보에게 제공해 주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을 더 요구하지 않았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왜 이런 말을 기록한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에스더가 바사 왕국의 왕비가 된 것은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라는 것을 보여 주려는 것입니다.

 

비록 에스더가 몸을 특별하게 치장하지 않고 왕에게 나아갔지만 아하수에로 왕이 에스더를 보는 순간 뿅!하고 가버렸습니다. 완전히 에스더에게 반해 버린 것입니다. 더 이상 나머지 후보들을 볼 필요도 없었습니다. 바로 에스더에게 왕비의 관을 씌워 준 것입니다. 그리고 에스더를 왕비로 삼고 그녀를 위해 큰 잔치를 베풀었던 것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증거입니다.

 

성도 여러분! 혹시 다른 사람의 특별한 도움의 손길을 받으며 살고 있나요? 자기에게 그렇게 사랑이나 관심을 가져 줄 필요가 없는데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나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인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도 모르고 자기가 잘나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착각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끊어지게 됩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늘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임을 느낍니다. 모두 가난하게 사는 성도들만 모였는데 하나님은 그러한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이런 저런 방법으로 물질도 채워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제공해 주시고 계십니다. 저는 이게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며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삶속에서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감사하며 살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을 보며 살아야 합니다. 에스더가 왕비가 된 것은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입니다. 에스더가 왕비가 되기까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저히 왕비가 될 수 없는 에스더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로 바사 나라의 왕비가 된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에스더를 왕비로 만들어 주셨나요? 5년 후에 일어날 하만의 사건을 준비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에스더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지켜 주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고자 역사하시는 손길을 체험할 때가 있습니다. 큰 일을 당하기 전에 작은 일로 준비하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믿는 자들은 그것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언제나 왕에게 폐하, 잘된 일입니다라고만 말하는 신하가 있었습니다. 어느 왕과 신하가 함께 사냥을 하러 갔는데 신하가 왕의 총에 총알을 거꾸로 장전하는 실수로 불발이 되어 왕의 손가락 하나가 잘려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신하가 말하길,폐하, 잘된 일입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이 화가나서 신하를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이듬해에, 왕이 다시 사냥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길을 잃고 헤매다가 식인종에게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식인종들이 잡아 먹을 음식을 자세히 살펴보니 왕의 손가락 하나가 없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래서 식인 종들은 “ 음식은 흠이 있구나라고 마며 왕을 그냥 풀어줬습니다. 식인종에게 풀려난 왕이 감옥에 가서 신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 덕분에 내가 살았네. 감옥에 가둔 것에 대해 미안하네.” 그러자 신하가 또 이렇게 말합니다. “폐하, 참으로 잘된 일입니다. 제가 감옥에 들어왔으면 폐하와 같이 사냥을 나갔을 것인데 그러면 저는 없는 음식이 되어 저들의 밥이 됐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 속에서 이런 저런 방법을 통해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도록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기에 조금 힘들다고 당장 죽는 소리하는 사람이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슨 조그만 좋은 일이 일어나면 너무 소란하게 행동하지도 마세요. 언제나 늘 주님의 손길에 감사하며 사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도 때론 우연이겠지 하며 지나가는 일들이 우리의 삶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믿기가 싫어서 의심하며 자기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인생이 비참해지는 인생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보고 빨리 깨닫고 돌아온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더 많이 누릴 수 있을 터인데 아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저는 목사이기에 성도들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하나님의 뜻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어려운 일들을 당하기 전에 작은 일을 통해 그 사람을 보호해 주시려는 사랑의 손길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하나님이 이런 일들을 그 성도에게 허락해 주시는지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빨리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돌아 오기를 기도하고 말씀을 통해 전하지만 고집이 쎈 사람들이 있습니다. 갈때까지 가보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잃을 것 다 잃고 손해 볼 것 다 본 다음에 깨닫는 것을 봅니다.

 

잠언서 3:6에서,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을 그분의 뜻에 맞추어 이끌어 주십니다. 그런데 그 분의 인도함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영적으로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귀한 섭리의 손길을 보며 감사하며 살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