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2017.10.8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려면 대하5:11-14

여러분은 교회가 무엇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교회를 다니는 성도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답은 “교회란 하나님께 예배하는 곳입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 만큼 교회란 하나님께 예배하는 곳이며 중요한 곳입니다. 우리가 일년을 계산해 보면 얼마나 많은 예배를 드리나요? 일 주일에 한번 씩 만 따져도 주일 정기적인 예배만 52번을 드립니다. 그뿐인가요? 매 주일날 아침에 하나님께 드리는 성경공부가 있습니다. 또한 매주 수요일 날마다 하나님께 수요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한 때 가정에서나 행사를 위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이렇게 따져 보면 우리는 많은 시간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이름으로 모이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일 때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 예배를 준비하는 마음을 가져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모든 예배에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지 않는 예배와 모임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모여서 드리는 예배는 어떤 형태로 모이든 그 예배는 반드시 하나님이 임재하셔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십니다. 무소부재가 무슨 의미인가요? 하나님은 이 세상 어디에든 존재하시는 분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를 드릴 때만 하나님이 함께해 주신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하나님이 임재하신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의 눈으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이곳에 임재하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구약 시대 때 하나님이 임재하셨던 것을 보여 주시 장면이 구약 성경에 나옵니다. 구약 시대 때에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임재하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보여 주셨습니다. 구약 시대의 성도들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가 따로 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성막이라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성막을 만드시고 그 안에 언약궤를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두 천사가 날개를 펴서 속죄소를 덮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이 바로 하나님이 나타나시는 장소로 정해 주셨습니다(출25:22). 그러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언약궤 앞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곧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임재하셨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다른 방법이 있었는데 그것은 자욱한 구름으로 성전 안을 가득채워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인간이 절대 볼 수 없는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죄인인 인간들이 하나님을 보게 되면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인간들이 하나님이 임재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방법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름으로 가득채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그들을 직접 인도하신다는 표시로 그들 위에 구름으로 임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구름이 떠오르면 그들은 짐을 싸서 구름을 따라 갑니다. 구름이 머무르면 그들도 그곳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구름이란 바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임재하셨다는 표시이며 상징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그곳에 임재하셨다는 표시를 해 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성전에 구름이 가득채워진입니다. 이 구름은 하나님이 그곳에 임재하고 계시다는 상징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자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영광이 전에 가득차므로 능히 섬기지 못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영광에 압도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너무 위대하신 하나님의 영광에 도취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약시대 때는 하나님의 임재를 이런 방법으로 나타내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구약시대 때 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어떤 형태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껴야 합니다. 교회에서 행하는 예배라든지, 특별한 행사를 한다든지 모두 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동원되어 왁자지껄하게 치루는 행사라 할지라도 거기에 하나님이 임재하시지 않는 모임이라면 그것은 사람의 행사로 끝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참된 예배는 되지 못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예배란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임재하시지 않으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중심이 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결혼식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결혼식을 하고 있는데 신랑이 없는 결혼식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 결혼식에 아무리 많은 축하객이 참여했다 할지라도 신랑이 없는 결혼식은 정상적인 결혼식은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어떤 모임이든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고 하신 말씀대로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모임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모임과 행사와 예배는 하나님이 주인이 되셔야 정상적인 예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빠져 있는 예배와 행사라면 그것은 인들의 모임 밖에 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어떤 모임이든 하나님이 중심이 되시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 말씀을 보니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사건이 나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을 우리도 본 받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기 위해서,

먼저, 스스로 마음을 정결케 하고 주님께 나와야 합니다. 이 말은 우리 자신을 정결케 하고 주님께 나아와야 한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성전을 봉헌하려고 하나님께 나온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스스로 정결케 하고 나왔다고 했습니다. 구약 시대는 하나님이 정결 의식 법을 주셨기 때문에 그 방법대로 해야만 했습니다. 그들이 정결케 하기 위해서 몸도 씻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왜 그들이 씻은 것일까요? 씻는 의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깨끗하게 씻김을 받은 자들만이 하나님께 나올 수가 있는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나아 오기 전에 먼저 자신들을 정결하도록 준비했던 것입니다. 그런 정결한 모습이 될 때 하나님은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정결케하고 하나님께 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구약의 시대과 신약 시대의 정결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구약 시대는 예수 그리스가 오시기를 기대하며 이런 정결 의식을 행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신약 시대는 이미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런 정결 의식을 통해 우리가 깨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정결의식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스스로 정결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러 나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우리 자신을 정결케 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악된 모습을 예수님의 보혈로서 깨끗이 씻어 정결케 되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어떤 형태로든 하나님을 만나러 나올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나와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이 아니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의 임재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힘 입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의로움을 힘입는다는 말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해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예배를 드리러 나올 때든, 성경공부를 하러 나올 때든, 아니면 기도회에 나올 때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의 옷을 입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여러분의 마음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도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서 예배를 드리므로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또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을까요? 찬양 속으로 우리가 들어 가야 합니다. 찬양이 무엇인가요? 찬양은 하나님을 높이는 아주 귀중한 수단입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섬겼던 위대한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이었던 다윗을 보세요.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대를 조직한 사람입니다. 그는 찬양의 사람입니다. 그가 쓴 시편만 해도 시편 150편 중 반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높이는 시를 많이 썼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으로 하나님을 찬양한 사람입니다. 그가 찬양을 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느낀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는 것을 그는 실제로 느꼈던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찬양이란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몇 곡 집어 넣어서 부르는 수단으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찬양이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찬양이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우리의 입술로 시인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감사하며 높이는 특별한 방법입니다. 그러기에 찬양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찬양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마음으로 찬양하게 됩니다. 또한 그런 사람은 찬양을 귀하게 생각합니다.

성도 여러분! 찬양 속에 하나님이 임재하십니다. 어떻게 그 사실을 알 수 있나요? 찬양을 할 때 악귀가 떠나갑니다. 사울 왕이 악한 영에 사로 잡혀 괴로워 할 때 다윗은 악기를 타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때 사울을 괴롭히던 악귀가 떠나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찬양은 하나님을 높이는 수단입니다. 찬양 속에 하나님이 임하십니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 악한 마귀가 견디지를 못하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열심히 찬양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께 찬양 드릴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십니다. 찬양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유다 나라의 여호사밧 왕에게 어려운 일이 생겼습니다. 모압과 암몬 사람들이 마온 사람들과 힘을 합하여 유다에 쳐 들어 온 것입니다. 군사적으로 보면 유다는 그들을 이겨낼 힘이 없었습니다. 이때 여호사밧은 전쟁터에 나가 그들과 맞서 싸울 군사를 소집하러 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군사를 소집하는 대신 하나님을 찬양할 사람들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거룩한 예복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감사하며 찬양하라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이 들리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시작하자 유다를 치러 왔던 암몬과 모압 자손들이 세일산에 거하는 민족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세일산에 거하는 자들을 다 죽이고 나자 자기들끼리 서로 쳐서 죽이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스스로 죽이므로 멸망을 한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칼을 한번도 휘두르지 않고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기적적인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은 찬송 중에 임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찬송이 능력이 아니라 찬송을 할 때 하나님이 임재하시므로 우리의 찬양을 받아 주시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기를 원하시나요? 예배 가운데 찬양을 드릴 때 그 찬양을 진심으로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가사를 생각하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느껴 보세요. 찬양을 부를 때 여러분의 마음에 찡~하고 오는 감동이 있나요? 그러면 찬양 속에 임재하시는 주님을 만나는 사람입니다. 찬양을 부를 때 맹송맹송하나요? 그렇다면 그 마음이 아직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찬양을 드릴 때 그 가사가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절대 찬양을 입술로만 부르지 마세요. 그러면 아무런 감동을 받지 못합니다. 찬양을 부를 때 하나님! 나도 찬양의 가사대로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라는 결단이 내려져야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십니다. 여러분의 고통의 문제도 하나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이럴 때 여러분들이 고민하던 문제들도 해결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습이 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도 이 세상을 살면서 여호사밧이 체험하던 그런 일들도 체험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찬양할 때 여러분 앞에 있던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여러분의 건강의 문제도 해결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여러분의 가정의 문제도 해결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서 나오는 찬양하는 사람들을 보세요. 그들이 찬양을 하자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팔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 내어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찬양 속에 임재하셨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찬양의 사람이 됩시다. 교회에 와서만 찬양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할 일이 없어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게임 같은 것을 하는 시간을 이제 찬양하는 시간으로 바꾸세요. 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찬양을 틀고 다니며 부르세요. 그러면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 여러분의 고민이 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문제들이 해결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신앙을 하님이 붙들어 주시는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 모두가 다 찬양 속에서 늘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또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느 수 있을까요? 기도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곳에 임재하십니다. 두 세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이십니다.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그리하면 내가 응답하리라는 말씀도 기도 속에 임재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예를 든다면, 예수님이 온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하신 후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이때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일에 바빴습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하지 못하게 하는 반대 세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을 잡아다 감옥에 가두고 핍박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런 일에 굴복하지 않고 모여서 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셔서 반대하는 자들의 위협을 막아 주시고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합심하여 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기도를 마치자마자 모인 곳이 진동했습니다. 하나님이 그곳에 임재하신 것입니다. 이 때 무리들은 더욱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해 질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임재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들이 무릎을 꿇는 그곳이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입니다. 기도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과 대화 나눌 수 있는 통로인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십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입니다. 그들이 지나가기만 하면 귀신들린 여종이 그들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너무 괴로워 바울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쫓았습니다. 그 여종의 주인이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을 알자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그는 바울과 실라를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간수에게 신나게 두둘겨 맞았습니다. 그리고 착고에 채워져 깊은 감옥에 던져진 것입니다. 이때 그들이 한 것이 무엇이었나요?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찬양 했습니다. 그들이 기도와 찬양을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감옥에 지진이 일어난 것입니다. 옥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죄수들의 착고가 풀렸습니다.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났나요? 그들이 기도와 찬양을 할 때 일어났습니다. 이런 일을 통해 간수의 온 가족이 다 예수를 믿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이 임재하셨기 때문입니다. 기도와 찬양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지 못하며 사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준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격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께 나올 때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우리가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만나러 가려고 해도 준비를 합니다. 예의를 갖추기 위해 화장도 합니다. 옷도 깨끗한 것을 골라 입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만나려고 하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 만나려고 하면 안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 준비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드리는 예배도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받아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능력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예배를 드릴 때나, 여러분의 삶에서 늘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힘있고 능력 있게 사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자, 우리 모두 한 주일 동안 그리고 여러분의 인생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사는 성도가 되므로 승리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